숙민동의 6월 소식 안녕하세요 동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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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숙명민주동문회는 '숙대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김건희 여사 논문조사 발표를 학교에 촉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숙민동으로서 처음 집회를 진행하며 사람이 없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연대한 학내 청소노동자분들이 앰프를 빌려주시고, 70년대 학번 동문들부터 23학번 재학생들까지 집회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집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분향소 지킴이 활동에서는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유가족 텐트를 소독하고, 안 보이는 곳들을 정리하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민주동문회들의 역할 속에서 숙민동도 한 몫을 하기 시작한 의미있는 6월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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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논문 조사발표 촉구 숙명인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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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논문 조사발표 촉구 숙명인 선언>
일시 : 2023.6.7 수 1시 장소 : 숙명여대 정문 앞
동문, 재학생, 교수 등 숙명의 모든 주체가 연대하여 김건희여사 논문표절 조사결과 발표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숙명여대가 권력에 굴하지 말고 권위를 지키고, '공정과 상식' 그리고 책임을 청년들에게 보여주기를 촉구했습니다. 학교는 조사기간 연장의 이유를 밝히고,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결과를 조속히 발표하여 학교가 우리의 긍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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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소식 |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심사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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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논문 표절 심사 결과 발표
촉구 10차 시위 >
일시 : 2023년 5월 31일(수) 오후 12시30분 ~ 1시 30분 장소 : 숙명여대 정문 앞
10차시위로 이번 학기 1인 시위가 끝났습니다. 참여해주신 동문님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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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활동 | 10.29 이태원 참사 분향소 지킴이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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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년 6월 17일 (토) 오전9시 ~ 오후10시
장소 : 이태원 참사 분향소 (서울시청 광장)
1조부터 4조까지 동문들을 4팀으로 나눠서 분향소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서명대를 운영하고, 분향소를 안내했습니다. 보라색 리본을 처음 나눠주는 날이라서 함께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리본을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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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유공자법 제정 촉구 동조단식
일시 : 2023년 6월 5일 (월)
장소 : 여의도 국회 농성장 앞
유영주 회장과 김선형 동문이 민주유공자법 제정 촉구 동조 단식에 참여해 유가족들과 연대하였습니다. |
민주열사와 함께 하는 시민대행진
일시 : 2023년 6월 10 (토)
장소 : 보신각
개인별로 민족민주열사희장영정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숙명 역사동아리 사다리 친구들이 행사진행을 같이해 뜻깊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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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 기록 사업 | 기록으로 기억을 잇다. - 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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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리더서 사회의 리더로
- 형난옥 동문(국문 78)
1980년 5월 서울역, 수 많은 대학들 중에서도 당당히 지도부에 속해있던 총학생회장 형난옥 동문은 출판업계서 큰 궤적을 남기며 오늘날까지 활동하는 출판인입니다. 형 동문의 인터뷰는 78년도 숙대신보의 역사와 80년도 숙명의 이야기가 생생히 담겨있어 2회기로 나갑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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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 지킴이 활동을 숙명민주동문회가 다시 함께합니다.
- 일시 : 9월 9일 토요일 9시 ~ 21시
- 장소 : 서울시청 앞 합동분향소
6월까지 서울지역 민동들의 분향소 지킴이활동이 마무리되었으나, 기약없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의 상황으로 2차 지킴이 활동에 들어갑니다. 일정을 미리 조정하셔서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
3. 1호부터 1000호까지의 숙대신보를 숙대신보사에게 받았습니다. 숙명여대 민주동문회에 기중한 자료가 되어 기록사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파일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번호 뉴스레터 게시글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4. 숙명민주동문회 가입과 네이버 카페와 카카오 채팅방 참여를 바랍니다.
가입하실 때 핸드폰 번호를 기입해주시면 채팅방에 초대해드리겠습니다. 누락 되신 분은 카페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뉴스레터 하단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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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솔(피아노과07) 후배 연주회가 6월 9일 금요일 일신홀에서 열렸습니다. 숙민동 동문들이 참석해 멋진 연주를 듣고 왔습니다. 이동문이 직접 작곡가와 곡에 대한 친절한 해설을 해 더 마음으로 다가오는 연주회였다고 합니다.
3. 윤유선(아복89) 동문의 '독립서점 화서가'에서 고상만 작가와의 북토크가 6월 29일에 열렸습니다. 동문들이 직접 참여하여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부담없이 행사에 참여하셔서 좋은 시간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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